울산광역시 동구 주전동에 위치한 주전항어촌체험마을은 바위에 부딛혀 부서지는 파도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여러분들을 반겨주는 아름답고 조용한 어촌 마을이며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 미식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.

마을 앞 방파제에는 3층탑 빨간 등대가 저녁이면 밝게 빛을 밝혀주고, 아름다운 바다 속 모습과 제주도 다음으로 현지 활동이 많은 울산 해녀들의 모습이 타일 입체벽화로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.

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어촌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과 해녀체험, 카누체험 등 여러 이색적인 체험들을 준비하고 있으며, 주전항에서 직접 채취한 특산물을 이용한 먹기리 체험 그리고 비누, 캔들 등의 공예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
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그려보세요.

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는 동해안의 해파랑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길게 펼쳐진 몽돌 해변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. 몽돌 해변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파도에 밀려 부딛히는 몽돌 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히 편안하게 달래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.